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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 수술의 21년에서 41년 이후의 장기적인 임상 결과

목적.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수술 치료를 받은 중년 환자들의 임상 결과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연령과 성별이 같은 건강한 컨트롤 집단의 평가와 비교.

배경 데이터 요약. 20대와 30대에 이른 환자에서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수술 치료의 임상 결과에 대한 장기적인 후속 연구가 몇몇 출판되었다. 하지만, 중년에 이른 환자들에 대한 임상 결과는 여전히 알려져 있지 않다.

방법: 이 연구에는 1968년에서 1988년 사이에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AIS)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받은 256 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장기적인 임상 결과를 평가하기 위해 척추측만증 연구회 환자 설문지(SRS-22)와 로날드-모리스 장애 설문지 (RDQ)가 사용되었다. 256 명의 환자중 66명(25.8%; 여성 62명, 남성 4명; 평균 연령 46.0세[범위 34-56])이 설문지에 응답했다. 평균 후속 조치 기간은 31.5(범위 21-41)년이었다. 척추 수술이나 척추측만증의 병력이 없는 66명의 건강한 연령과 성별이 같은 개인들이 컨트롤 (CTR) 집단으로 선별되었다.

결과. SRS-22응답에 기초하면, AIS 환자들은 컨트롤에 비교해 기능과 자아상이 현저하게 떨어졌지만, 두 집단이 통증과 정신 건강 면에서는 비슷했다. RDQ응답에 의하면 AIS 집단에서 CTR 집단에 비해 허리 통증이 현저하게 높았다.

결론. AIS 환자들이 컨트롤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기능과 자아상을 갖고 있긴 하지만, 수술은 21-41년 이후의 이 중년의 AIS 환자들에게 통증과 정신 건강면에서 눈에 띌만한 부작용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나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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